
이영순 이사장과 박영범 이사장은 이날 오후 울산 중구 산업인력공단 회의실에서 만나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인력공단이 수행하는 외국인노동자 교육에 전문강사와 보호구·교육자료를 지원한다. 입국 전 현지에서 실시되는 취업교육에서는 산업현장 기초안전수칙을 포함한 안전보건교육을 하고 입국 후에는 외국인 취업교육기관을 활용한 산업안전보건 실습교육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노동자 고용 사업주 안전보건교육과정 운영 △외국인노동자 안전보건자료 공동 개발·보급에 나선다. 두 기관은 "외국인노동자 산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값싼 외국인 노동력이나 날로 먹을생각하는 사장 개O들과 그에 놀아나던 정부가 지난 시간 동안 청년구직자 중소기업 기피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조차 못하는 썩은 마인드로 일관하며 외국인근로자 제도를 방치했기에 외국인근로자가 지난 15년동안 5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