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력노조(위원장 김주영)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캐피탈호텔에서 국제산별조직 중 하나인 국제화학에너지광산일반노조연맹(ICEM)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력노조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이번 회의에서 아태지역 전력노조들이 지역 내 전력산업의 현황과 노조의 활동을 공유하며 연대활동의 폭을 넓힐 것”이라며 “한국을 포함해 아태지역 9개국 30여명의 전력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고 소개했다. ICEM 아태지역 전력노조 정기회의는 매년 회원국별로 돌아가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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