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진보연대가 8일 오후 국회 앞에서 '민생파탄 민주파괴 MB악법 폐기'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비상시국농성'을 위해 천막 1동을 설치하려고 하자 경찰병력이 천막을 강제로 철거했다. 이를 막으려는 한 단체 회원을 경찰이 둘러싸 움직이지 못하게 막고 있다. 
 

<매일노동뉴스 12월9일>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