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다 자랄 때까지 싸우겠다”
26일 오전 민세원 철도노조 KTX승무지부장이 민주노동당사에서 조합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삭발을 하고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KTX승무지부는 지난 24일 서울노동청이 법률자문위원이었던 민변 소속 변호사를 갑작스럽게 해촉한 것에 항의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가로막는 외압의 실체를 밝힐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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