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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

“인천 교육공무직 직장내 괴롭힘으로 숨져”

학교비정규직노조 “업무과중으로 스트레스·불면증”

  • 기자명 정소희 기자
  • 입력 2024.06.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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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수입·물품·민원·보수만봐도 답나 2024-07-05 15:45:50
지출·수입·물품·민원·보수 1인으로 한다면 죽어요.. 4명 근무하는 학교면 행정실이 꽤큰데.. 혼자서 저많은걸 다한다면 매일 야근입니다. 진짜 월급은 최저임금인데 업무는 정규공무원보다 더합니다. 제발 처우개선해주세요 업무를 줄여주든가요!!!!!
규명 2024-07-05 15:40:59
꼭 속시원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공무직 차별하는곳이 수두룩합니다. 업무는 가중 월급은 하락 너무 힙드네요
교육공무직 2024-06-26 00:26:37
진상규명 제대로 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바라는나 2024-06-22 19:51:33
솔직히 인천교육계는
경험해보지 못했으나,
행정실 4명이면 실장, 고인,
그리고 다른 일반직 1명과
구 기능직 출신 1명이었을터.

갑자기 업무분장이 증대됐다면,
교장과 행정실장이 주도했을텐데,
늘어났다는 업무들을 보면
교장이 개입했을 가능성은
일단은 낮게 생각할 수 밖에 없어보임.

결국 실장이 새로 와서 그랬을 가능성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
옹진이면 도서벽지니까
교육청에서 쫓겨난 돌+I거나
근평 가산점 또는 승진시험
준비때문에 전보된 실장일 가능성 높음.
(나머지 2명이 실장과 작당했을 가능성도 있음)

가능하다면 외부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규정이 그렇지 않으니
교육청은 하루빨리 진상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바람.
선달님 2024-06-22 12:39:28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괜한 행정실장만 희생양 삼아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