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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특집

[나도 나랏일 합니다 ② 고속도로 순찰원] 음주운전·역주행 차량 덮쳐도 “믿을 것은 두 다리뿐”

왕복 100킬로미터 순찰하다 안전고깔 의지해 사고관리 … ‘정규직 입사→용역 전환→순찰직 복귀’ 차별은 여전

  • 기자명 이재 기자
  • 입력 2022.06.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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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철 2022-06-29 16:06:51
우리 이러지 맙시다
위험의 외주 힘든일 외주~~
목숨걸고 일하게하는 기관 패널티 부여 합시다
captaincho 2022-06-29 13:46:31
아니 이렇게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더군다나 목숨을 담보로 일하시는 분들께 안전조치와 그에 맞는 위험수당도 없고? 더군다나 산재처리도 않된다?! 이건 정말 너무 합니다.
유림 2022-06-29 07:28:34
환경이 열악하네요 안타깝네요
김욱휘 2022-06-29 00:11:23
아픈손가락 최전선에서 항상 일을 하고 있지만 항상 몸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사람목숨은 하나입니다 어벤져스 아이언맨도 아니고 하지만 묵묵히 저희 할일을 하고 있지만 정규직 근데 너무큰 욕심을 부리는 것일까요? 현장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는데 그래도 자부심갖고 일합니다 항상 저희 고속도로순찰 화이팅입니다 항상 안전 둘째도 안전 언제가는 저희도 아픈 손가락이 아닌 인정 받는 손가락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목숨값 2022-06-28 18:05:09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분들의 목숨값은 간부들몫인가요?
힘들고 위험한일 하시는분들 처우개선.대우는 당연합니다!
그것도 나를 포함한 우리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인데...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반성하세요!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