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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특집

[나도 나랏일 합니다 ② 고속도로 순찰원] 음주운전·역주행 차량 덮쳐도 “믿을 것은 두 다리뿐”

왕복 100킬로미터 순찰하다 안전고깔 의지해 사고관리 … ‘정규직 입사→용역 전환→순찰직 복귀’ 차별은 여전

  • 기자명 이재 기자
  • 입력 2022.06.28 07:3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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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2022-06-28 09:48:43
나라가 개판이다. 거꾸로 돌아간다.
현장직이 왜 이렇게 대우를 못받나.
사무직은 무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가?
정말 개판이구나.
공무직은 공무원 따까리 2022-06-28 08:24:35
위험하고 힘든일은 몽땅 몰아서 시키고 공무원들에 의해 만들어진 처우는 최악이다! 공무원들은 공무직처우개선 관심없다. 공무직이 모여 공무원연금개혁 앞장서야한다! 이게 정부가 손안되고 코풀 수 있는방법이니 자꾸 공무직 자극해라
목숨값 2022-06-28 18:05:09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분들의 목숨값은 간부들몫인가요?
힘들고 위험한일 하시는분들 처우개선.대우는 당연합니다!
그것도 나를 포함한 우리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인데...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반성하세요!도로공사!
순찰을 사랑하는 모임 2022-06-28 14:59:58
정규직에서 외주 갔다가 다시 정규직이 되었지만 근속연수도 인정받지 못하고 정규직에 합당한 대우도 받지 못하는 목숨만 도로에 맞겨진채 일하는 순찰원님들~
존경받고 사랑받는 직종이 되길기원합니다
앞으로는 보다 나은 처우개선과 인정받길 원합니다
순찰원님들 홧팅~~~^^
이건머 2022-06-28 15:00:52
목숨걸고 일해도 민원인들에게 멱살 잡히고 쌍욕은 기본이고 고맙다 소리한번 못듣고 니들이 뭔데라는 말이 돌아온다
이건뭐 도공에서 조차 무시당하고 차별 받는데 어느 누가 존중하고 감사해 하겠는가? 사법권도 없어서 음주 의심차량이 보여도 경찰들 올때까지 오히려 안전관리 해주다 음주운전자에게 오만 욕설을 듣고 있으면 경찰이 도착한다
이게 현실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