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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평등한 소통’ 강조하더니] 교육회사 ‘캐럿글로벌’ 부당해고 복귀자 또 징계절차

지노위 판정받고 복직 2주 만에 또 인사위 불려가 … CCTV 설치하고 “보안업체 직원 실수” 발뺌

  • 기자명 정소희 기자
  • 입력 2021.03.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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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당근 2021-04-19 13:00:00
이 회사는 나름 큰 비전을 가진 교육회사가 맞긴 한데...
하는 짓은 지극히 비교육적이네요.
부당해고 후 용기를 갖고 대응하는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국가도 조직도 잘못을 반성할 줄 알아야 발전이 있습니다.
거짓된 짓을 끝까지 감추려고 기를 쓰는 이 조직, 참 문제 많습니다.
예쁜해바라기 2021-04-08 19:13:35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회사는 근로자에게 사과하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합니다.
회사의 용단을 촉구합니다.
까멜리아 2021-04-08 18:07:30
CCTV설치를 업체 직원 실수로 돌리다니 비겁하고 찌질해보여요
힘드시겠지만 끝을 보며 꼭 승리를 쟁취하세요!
드보라 2021-04-07 22:44:12
수평적이라고 말하나 수직적
소나무 2021-03-30 21:52:13
전형적인 회사 갑질이네요
지방노동위 판결까지 무시하는 저급한 회사 ㅉ ㅉ
노조가 없으니 노동자가회사 부품처럼 취급당하는 겁니다
제발 회사에 휘둘리지 말고 정의를 위해 당당하게 나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