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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특집

유해가스 맡아 가며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마포자원회수시설 노동자들

“냄새는 나는데 어떤 쓰레기가 타면서 발생하는지 몰라요”

  • 기자명 최나영
  • 입력 2019.11.22 08:0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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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2019-12-16 11:10:19
이래서 마포자원회수시설만 유해가스 정보가 안나오는 군요. 몰래몰래 지금 계속 배출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시설 운영할 전문가들이 파업하고 있으니 주변 주민들의 건강은 뒷전이겠네요. 민간위탁이 문제이니 민간위탁업체 끌어내려 버려요!!!!
말도안돼 2019-12-16 11:05:01
'정치는 가장 힘든 곳, 가장 아픈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청년의 절박함을 외면하는 정치, 민생을 볼모로 삼는 정치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가장 힘든 곳, 가장 아픈 곳부터 살피겠습니다.' 라고 말한 박원순 시장은 뭐하고 있는 건지....말만 앞세우지 말고 제대로 눈 뜨고 보라구요! 국회의원끼리 싸움 좀 그만하고 제대로 국민들의 삶을 돌보라고요! 노동자와 노동자의 가족들은 피눈물이 납니다!
밤섬 2019-11-22 20:17:08
서울시세금 쓸때없는 보도블럭 까는데낭비말고 이런보이지곳에서일하는 노동자들에 처우개선에 쓰였음좋겠내요
한집안에 가장이 병에걸리고 밤새 안녕이라고 싸늘한 죽음으로 맞이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내요
아라리오 2019-11-22 15:10:35
혐오스런 일을 대신해 주시는 노동자분들에게 마땅한 보상이 이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심각하게 숙고 하시길
포비 2019-11-22 12:50:49
수치로만 선진국이면 뭐하나요
진짜 힘들고 묵묵히 어려운일 하는 노동자들은
이런현실에서 고생들하시는데 ~~열악한 근무조건
최저임금에준한 급여 이기사를 접하면서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노동자들의 대우받는 나라가
살기좋은나라 선진국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