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9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회의실에서 한전 노사와 함께 한전 민영화의 핵심인 한전분할 시안에 대한 노사정 회의를 개최한다.

산자부는 최근 한전 발전부문을 6개 발전자회사로 4월말까지 분할하되, 원자력부문은 운영상의 특수성을 감안해 단일 자회사로 분할한다는 내용의 ‘한전 분할 정부시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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