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은 7일 “업무협약 체결로 공단은 여성들의 올바른 직업관 확립과 직업잠재력 개발을 위해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e러닝 콘텐츠 등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유재섭 이사장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여성들에게 다양한 평생능력개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은 우리의 미래를 더 밝게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밝혔다.
여성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각계각층의 여성들은 물론 그동안 상대적으로 자기계발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주부들도 많은 교육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매일노동뉴스> 2008년 9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