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5-11-26 "연행자 전원 석방하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토뉴스 "연행자 전원 석방하라" 기자명 정기훈 기자 입력 2007.10.17 22:0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책상 밑을 기어 다니며 일하던 40대 비정규 노동자가 25미터 높이의 철탑에 올랐다. 9일 코스콤 비정규지부 조합원 한명이 전날 벌어진 경찰의 폭력적인 연행을 규탄하며 원효대교 남단 교통관제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였다. 그는 식사반입도 거부한 채 연행된 조합원들이 석방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무금융연맹 간부를 포함해 74명의 조합원들이 영등포 경찰서를 비롯해 8개 서에 구금돼 있다. <사진·글=정기훈 기자> <매일노동뉴스> 2007년 10월 10일 정기훈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책상 밑을 기어 다니며 일하던 40대 비정규 노동자가 25미터 높이의 철탑에 올랐다. 9일 코스콤 비정규지부 조합원 한명이 전날 벌어진 경찰의 폭력적인 연행을 규탄하며 원효대교 남단 교통관제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였다. 그는 식사반입도 거부한 채 연행된 조합원들이 석방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무금융연맹 간부를 포함해 74명의 조합원들이 영등포 경찰서를 비롯해 8개 서에 구금돼 있다. <사진·글=정기훈 기자> <매일노동뉴스> 2007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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