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7월25일자 '휴가철 앞두고 완성차 잇단 임단협 타결' 기사에서 기아자동차 노사의 고용안정위 합의내용 가운데 "노사는 신차양산과정에서 편성효율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효율적 전환배치 등 인력운영의 유연성과 특근가동률 향상을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증대하기로 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기아차지부는 25일 "노사는 신차종 전개 등으로 인한 인력운영상 전환배치 필요시 단협 제39조 및 단협 제40조에 따라 추진하며, 개발기간 단축과 양산일정 준수 등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차 조기 조성에 공동노력한다"는 문구가 정확한 합의내용이라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