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자 현장대장정 관련 기사에서 도쿄 미쓰비시-유에프제이은행 비조합원들이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의 면담자리에서 “장화식 사무금융연맹 부위원장이 은행측을 비하했다”는 문제제기 내용과 관련해, 장 부위원장은 “사측을 비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비조합원들에게 팩스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조합원들은 장 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장 부위원장의 얘기가 사실이라면 문제제기와 비판하는 내용의 서명을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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