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자 ‘2007 한국의 노조’ 가운데 28면 철도산업노조 인명부 중 일부 내용이 틀려 바로잡습니다. 전국철도노조는 관련 명단을 대상으로 “조합비 납부여부, 당해 지방본부 또는 지부에 조합탈퇴 또는 철도산업노조 가입여부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친 결과 이들이 전국철도노조 조합원임을 확인했다”고 밝혀왔습니다.

대상자는 철노건축지부 강한구(현 철도노조 조합원), 철노영주기관차승무지부 박해억(철도노조 전 지부장), 철노영주시설지부 윤한원(철도노조 현 지부장), 철노영주역연합지부 안병욱(철도노조 전 지부장), 철노영주열차지부 김인환(철도노조 현 지부장), 철노영주지방본부 김규용(철도노조 전 본부장), 철노전기지부 이종호(철도노조 전 지부장), 철노차량지부 김주만 (철도노조 전 지부장), 철노일산승무지구 윤봉수(철도노조 전 지부장) 등입니다.

해당 노동조합으로부터 명단을 받아 인명부에 올렸지만 미리 세심하게 확인하고 살피지 못해 오류가 있었습니다. 관련 독자여러분에게 사과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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