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이상진)이 다음달 3일 태백산 정상에서 구로, 금천, 관악, 동작 등 관내 노사정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화합과 고용안정, 산재감소를 기원하는 ‘노사정 기원제’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기원제에는 한국노총 구로·금천지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총협의회, 구로·금천·관악·동작지역 상공회의소 대표 등 관내 노사 대표들을 비롯,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협회, 산업보건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각 단체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