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저지투쟁으로 현재 구속돼 영어의 몸인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이번 민주노총 5기 7대 임원선거에 기호8번 부위원장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매일노동뉴스>는 이번 임원선거를 맞아 후보들의 인터뷰를 연속으로 게재하고 있는 바, 구속중인 허영구 후보의 경우 인터뷰 진행이 쉽지 않아, 다음주 월요일자(1월15일자)로 허영구 후보의 대의원 및 조합원에게 보내는 편지로 인터뷰를 대신하려 합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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