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드 보좌관은 이날 팔루자 재탈환 작전이 완료됐다면서 알-자르카위와 그의 핵심 참모 압둘라 알-주나비 등은 이미 팔루자를 탈출했으며 단지 그의 추종자들만 팔루자에 남아 죽음을 맞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군과 이라크군이 팔루자에서 저항세력 1천명을 사살하고 2백여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dcpark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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