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업안전국이 21일 오후 과천시민회관 씨티홀에서 ‘모기업-협력업체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산업안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보건경영 여건이 취약한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지원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모기업의 사업추진 방안을 놓고 논의한다. 주제발표는 금정수 산업안전과 사무관이 하며 이채필 산업안전국장, 백종배 충주대 교수, 경총 관계자 등이 나와 토론을 벌인다.

산업안전국의 포럼은 지난 3월부터 합리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달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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