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금수)가 2일 낮 12시 여의도에서 주요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 및 경총 간부 17명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1일 노사정위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 추진,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방안 등 노사관계 현안에 대한 주요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열리는 것”이라고 이번 간담회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LG, SK, 대한항공, 포스코, 롯데호텔, 금호 아시아나, 한화, 쌍용, 대림산업, CJ, 하나로통신, 신세계 백화점, 동양제철화학 등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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