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세 소장은 "국가적인 월드컵 행사를 앞두고 올 초부터 발생된 공공사업장 파업 등 불안정한 노사관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노사한마음 축구대회를 통해 이해와 대립의 반목에서 벗어나 참여와 협력증진의 노사관계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16팀이 출전했으며, 8강전과 4강전은 4월21일 산업안전공단 운동장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은 4월28일 인천시청 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