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과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불안정 노동자와 사회활동가를 위한 ‘2025 전태일 with 우분투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
28일 두 단체에 따르면 다음달 9일까지 공모가 진행된다.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이 주관한다.
비정규·불안정·플랫폼 노동자, 사회활동가 당사자와 자녀들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와 추천서만 제출하면 된다. 경제적 어려움을 증명하는 서류는 내지 않아도 된다.
장학금은 1명당 100만원씩, 총 3천만원 규모다. 최종 선정자는 다음달 20일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 및 전태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 및 전태일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추천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huntaeil@chuntaeil.org)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02-3672-4138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