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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

노원을지대병원 파업 장기화에도 노사 ‘평행선’

파업 29일차 … 노조 “재단이 사태 해결 나서야”

  • 기자명 어고은 기자
  • 입력 2024.11.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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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선진국만들기프로젝트 2024-11-15 11:19:51
환자와 직원간 연대 문화가 형성된 독일은 파업 중에도 응급 진료는 유지되고, 비응급 환자들은 의료진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치료를 연기하는 것에 동의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을지병원에서도 독일처럼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이번 파업은 단순히 의료진의 처우 문제를 넘어, 환자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외침입니다. 인력 부족과 열악한 근무 환경은 결국 환자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공공의료의 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파업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모두가 연대하여 병원의 미래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치 2024-11-15 11:17:10
정신좀 차려라 .. 변하지 않는구나 을지 병원 노동자들 화이팅
맑음이 2024-11-15 11:14:07
을지병원 파업 승리합시다!!
상계동애아빠 2024-11-15 11:13:14
을지투쟁 지지합니다
정말의미있는싸움을하고계신
노동조합응원합니다
당장은 좀불편해도 우리환자들을위해서
이싸움은 반드시 승리하셔야됩니다
능력안되면물러나라 2024-11-15 11:12:54
직원 무시하는 기업치고 오래가는 데 못 봤다
조심해라 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