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이 영정을 들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행진에 나서고 있다. <윤성희 기자>

소낙비에 젖어 가며 영정들이 걸어왔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희생자 가족과 시민들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아리셀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서울역 광장까지 영정을 들고 행진한 뒤 시민추모제를 열었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참사 피해자들의 회복할 권리 보장과 함께 에스코넥과 아리셀의 교섭 거부와 개별합의 종용, 31일부로 종료되는 유가족 지원 문제에 정부가 적극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이 비를 가리려 영정을 품에 안고 있다. <윤성희 기자>
▲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이 비를 가리려 영정을 품에 안고 있다. <윤성희 기자>
시민문화제에 참여한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 종교인, 노동사회단체들이 추모공연을 보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윤성희 기자>
▲ 시민문화제에 참여한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 종교인, 노동사회단체들이 추모공연을 보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윤성희 기자>
▲ 시민문화제에 참여한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 종교인, 노동사회단체들이 추모공연을 보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윤성희 기자>
▲ 시민문화제에 참여한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 종교인, 노동사회단체들이 추모공연을 보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윤성희 기자>
▲ 시민문화제에 참여한 이주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선전물을 들고 있다. <윤성희 기자>
▲ 시민문화제에 참여한 이주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선전물을 들고 있다. <윤성희 기자>
▲ 시민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아리셀 참사 기억과 추모를 상징하는 하늘색 리본을 나누고 있다. <윤성희 기자>
▲ 시민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아리셀 참사 기억과 추모를 상징하는 하늘색 리본을 나누고 있다. <윤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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