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5-11-26 <속보> 26일 23시40분. 한국노총 교섭단 노사정위 철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회적 대화 <속보> 26일 23시40분. 한국노총 교섭단 노사정위 철수 공권력 투입 여부 관건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2.02.27 00:3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26일 오전 11시부터 노사정위원회에서 재개된 한국노총과 철도청간의 교섭이 난항을 거듭하다, 결국 밤 11시40분 한국노총쪽 교섭단이 철수하는 것으로 끝났다.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은 "철도청이 막판 쟁점에 대해 진전된 안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파업해결 의지가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막판 쟁점으로 남은 것은 해고자 복직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노총회관으로 들어온 교섭단은 한국노총과 철도노조 각각 6층과 8층에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7일 새벽 공권력 투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공권력 투입 이후 교섭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26일 오전 11시부터 노사정위원회에서 재개된 한국노총과 철도청간의 교섭이 난항을 거듭하다, 결국 밤 11시40분 한국노총쪽 교섭단이 철수하는 것으로 끝났다.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은 "철도청이 막판 쟁점에 대해 진전된 안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파업해결 의지가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막판 쟁점으로 남은 것은 해고자 복직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노총회관으로 들어온 교섭단은 한국노총과 철도노조 각각 6층과 8층에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7일 새벽 공권력 투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공권력 투입 이후 교섭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