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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성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코치 ‘이주여성 차별 호봉표’

12년째 일해도 임금은 최저임금 수준 … “다문화국가 한국? 아직 먼 얘기”

  • 기자명 정소희 기자
  • 입력 2024.01.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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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2024-02-16 15:00:29
여가부는 문제가 많네요. 관심이 있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외국인이기때문에 호봉제를 인정않하고 명절수당도 않주거나 적게 주거나 정부기관이 나서서 인종차별을 하네요! 본인들은 앉아서 갖은 수당을 다 챙기면서서 해도 너무하네요. 한직장에서 저렇게 오래 근무하면서 저런 대우를 받아야 할까요? 제가 올린글이 거슬리는 분들도 있겠죠..하지만 그것도 내가 한국인이기때문에 라는 모자른 생각에서 오는거라 사료됩니다. 지금은 세계가 다문화 다인종 사회입니다.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이구요. 이런 멍청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정부기관이 진일보한 생각으로 같은일하면서 차별을 하면 않된다는 사고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당신 가족들이 그렇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Lichunyan 2024-01-27 13:46:20
같은 경우 입니다
전 2012년 댜문화센터 즐어왔는데 아직 도 최저 임금 받고 있습니다.

매일 다문화 인식개선 해야단다고 고취하면서 여가부부터 임금차별 하고있네요 ㅠㅠ
위리홍 2024-01-26 13:18:23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우리 외국인 종사자로부터 차별을 두겠습니다, 최저임금과 비슷한 처우로 센터에서 본인 사업 외에 다른 사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노동착취 아닙니까? 우리 목소리 내주실 수 있는 용기 있는 온드라 선생님 존경합니다~
liujing 2024-01-26 13:13:31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진짜 다문화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차별을 받는 게 참 화가 납니다
빨리 처우 개선이 됐으면 합니다
웬태휴 2024-01-26 11:37:30
선생님 멋지시네요. 같은 사무실에 일해도 12년차 최저급여를 받아 너무 분해요. 2년차 한국인 직원은 12년차 외국인 직원보다 급여 더 많이 받고 일을 똑같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