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5-11-26 민주노동당, "전경련의 정치참여는 정경유착의 부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회ㆍ정당 민주노동당, "전경련의 정치참여는 정경유착의 부활" 기자명 김재홍 기자 입력 2002.02.05 08:4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경련이 오는 22일 정기총회에서 올해 지방선거와 대선 후보자들의 경제정책에 적극 개입하는 등 구체적인 정치활동 실천계획을 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노동당이 "정경유착의 부활"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관련논평 보기 민주노동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전경련의 이같은 입장은 정치자금 헌납을 매개로 과거의 낡은 정경유착을 부활해 재벌정치를 시도하겠다는 매우 위험천만한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은 또 "전경련은 지난 외환위기 때 재벌총수의 이익을 위해 기업과 국민의 이익을 희생시켜 국가경제를 파탄 낸 과오가 있음에도 오히려 재벌개혁을 가로막고 좌초시킨 집단"이라며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김재홍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노동법 퀴즈] #32 만근해야 주는 수당,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될까? 소정근로시간 무효일 땐 법원이 새 근로시간 정해야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경련이 오는 22일 정기총회에서 올해 지방선거와 대선 후보자들의 경제정책에 적극 개입하는 등 구체적인 정치활동 실천계획을 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노동당이 "정경유착의 부활"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관련논평 보기 민주노동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전경련의 이같은 입장은 정치자금 헌납을 매개로 과거의 낡은 정경유착을 부활해 재벌정치를 시도하겠다는 매우 위험천만한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은 또 "전경련은 지난 외환위기 때 재벌총수의 이익을 위해 기업과 국민의 이익을 희생시켜 국가경제를 파탄 낸 과오가 있음에도 오히려 재벌개혁을 가로막고 좌초시킨 집단"이라며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김재홍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노동법 퀴즈] #32 만근해야 주는 수당,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될까? 소정근로시간 무효일 땐 법원이 새 근로시간 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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