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7월25일자 8면 “금융안전대표 공석사태 1년 ‘시중은행 나서야’” 기사와 관련해 한국금융안전은 “현재 대표는 김석 대표이사가 직을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만성 적자경영의 책임이 김석 대표이사에 있다는 금융노조 주장에는 “매출 대부분을 발생시키는 주주은행들이 수수료를 올려 주지 않았고, 노조가 총파업 운운하며 한 주주은행 본점 앞에서 시위하는 바람에 재계약 수주 평가항목 노사안정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부득이 계약이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초 임금체불이 예상됐다. 내년부터 임금체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동훈 금융노조 한국금융안전지부 위원장 주장에는 “회사는 임금체불이 발생할 것이라 공표하거나 예고한 적이 없고, 실제 체불이 발생하지도 않았고, 임금 지불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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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23.08.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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