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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ㆍ사고

현장관리자 갑질에 멍든 고대안암병원 청소노동자

보건의료노조 “현장소장, 노조활동 방해하고 갑질” … 뒷돈 받고 인력충원 의혹도

  • 기자명 이재 기자
  • 입력 2023.06.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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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2023-06-28 15:28:31
저도 고대에 근무했던 한사람입니다 소장이 어떤 사람인지 잘알고있지요 그사람때문에 퇴사한거구요 저도 그 소장이물러나길 진심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최효정 2023-06-24 16:32:24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갑질입니까! 그대도 나이를 먹을꺼랍니다. 훗날 그대로 돌려 받기 싫으면 지금부터 잘하셔야 되요
2023-06-24 13:44:38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대부분 인것 같은데
지위를 이용한 강압적인 방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현장 노동자 분들 응원 합니다.
2023-06-24 13:20:29
현장 노동자분들도 누군가의 어머니 고 아버지 고 소중한 가족입니다. 혼자 돌아가는 조직은 없습니다.
라온제나 2023-06-23 11:42:04
함께 연대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도 바쁜 세상에, 갑질이라니요. 결국에 모든 것은 다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생각보다 세상이 좁고,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쉽게 살려고 하지 마십시요.
현장관리자 당신도 누군가의 노동으로 오늘도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병원 또한 이 상황을 그저 남의 일로 묵인해서는 안됩니다. 최종 책임자는 병원입니다.
그저 하청을 주었다고 회피하지 마십시요. 병원의 하루하루가 모두 청소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집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