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23년 5월10일자 2면 “‘상생’ 강조하더니 원청 요구에 노조 패싱한 정부” 기사에 관해 금속노조와 조선노동조합연대는 “조선산업 전망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화를 수년간 정부에 요구했지만 어떠한 답변도 없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노조 참여를 배제한 채 정부와 기업 주도로 구성된 ‘조선업 상생협의체’에서 결정된 사안에 대한 후속조처로 이뤄지는 대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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