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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윤석열 정권은 ‘반노동 폭주족’ 대화로 안 되면 강력한 투쟁”

  • 기자명 제정남 기자
  • 입력 2022.12.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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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권 2022-12-29 09:56:26
사람이 다리가 둘인것은 한쪽 다리만 가지고 달릴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도 같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없고 균형잡힌 행동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때를 알아야 큰일을 할 수 있다.
나아갈때와 물러서야할 때 ,
대화해야할 때 , 투쟁해야할때.
먼저 대화하고 대화가 되지 않을때 투쟁으로 맞서야 한다.
투쟁만으로 모든것을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점에서 이동호 후보를 높이 평가한다.
힘이 없기 때문에, 투쟁의지가 없기 때문에 대화를 하는게 아니다. 대화로 해결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안될때 그때 진짜 숨겨진 실력을 보여도 충분하다.
나는 그런 능력을 갖춘 이동호 후보를 지지한다.
문병석 2022-12-19 08:23:42
대한민국 노동존중 세상을 위한 이동호위원장님의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 도전은 우리 모든 노동자의 도전입니다
노동자를 위한 투쟁에 앞장서 몸으로 실천하는 이동호위원장님 응원합니다
제갈환 2022-12-29 11:34:19
이동호 위원장님 파이팅
한국노총 발전을위해 꼭당선되길 바랍니다!
윤성호 2022-12-29 14:34:21
지난 3년간 한국노총 사무총장직을
수행하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노동조합의 현안상황을
잘 알것이며 노동조합에서 제일 중요한
단결과 투쟁은 그 누구보다 배짱과 뚝심으로
해결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정부가 노동조합 현안에 지지부진 하다면
노동조합에서 제 일선에 맞서서 해결해줄
인물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인물이라면 이동호 후보가 제일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의리가 있어 믿을수 있는 이동호 후보!!!

대한민국 제1노총 140만조합원이
조합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수있는
세상을 만들어 줄수있는 제28대
한국노총 위원장에 이동호 후보가
당선되시길 간절하게 기원해봅니다.
글쎄 2022-12-22 16:03:05
60년 넘도록 쟁의행위(파업) 한번 안해본 우정노조?? 집배원이 중심인 우정노조에서 계리원 출신의 노조위원장?? 온실 속 화초같은 곳에서 100만 민간 조합원이 주축인 한국노총 향후 투쟁방향을 진두지휘?? 축구경기 한번 안해본 사람이 월드컵 축구대표 감독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