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5-11-26 사회당 "국정원은 의문사 관련 정보 공개해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회ㆍ정당 사회당 "국정원은 의문사 관련 정보 공개해야" 기자명 윤춘호 기자 입력 2002.01.15 08:5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사회당(대표 원용수)은 14일,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수사를 받던 서울대 학생 박종철 열사의 15주기를 맞아 논평을 내고 국정원은 모든 의문사 사건의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사회당은 "박종철 열사는 80년대 군사독재정권 아래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수많은 민주투사 가운데 하나"라며 "수 많은 죽음들이 아직 진상조차 파악되지 못한 것은 국정원이 과거 안기부의 기록과 정보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사회당은 이어 "많은 유가족이 아직도 시신도 찾지 못한 채 가슴속에 한과 분노를 간직하고 있다"며 모든 의문사 관련 정보 공개를 국정원에 요구했다. 윤춘호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노동법 퀴즈] #32 만근해야 주는 수당,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될까? 소정근로시간 무효일 땐 법원이 새 근로시간 정해야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사회당(대표 원용수)은 14일,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수사를 받던 서울대 학생 박종철 열사의 15주기를 맞아 논평을 내고 국정원은 모든 의문사 사건의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사회당은 "박종철 열사는 80년대 군사독재정권 아래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수많은 민주투사 가운데 하나"라며 "수 많은 죽음들이 아직 진상조차 파악되지 못한 것은 국정원이 과거 안기부의 기록과 정보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사회당은 이어 "많은 유가족이 아직도 시신도 찾지 못한 채 가슴속에 한과 분노를 간직하고 있다"며 모든 의문사 관련 정보 공개를 국정원에 요구했다.
윤춘호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노동법 퀴즈] #32 만근해야 주는 수당,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될까? 소정근로시간 무효일 땐 법원이 새 근로시간 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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