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22년 8월23일자 3면 “‘빼빼로데이엔 삐삐머리를’ 국민은행 콜센터의 황당한 갑질”기사와 관련해, 국민은행은 “당행은 복수의 협력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업체에 고용된 상담사는 ‘고객에 대한 전화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원청 회사인 당행은 협력업체에 고용된 상담사의 임금, 휴게시간, 휴가 등 인사노무와 관련된 사항에 관여할 수 없으며, 협력업체가 독자적으로 권한을 행사하도록 돼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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