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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전태일 50주기 작은 사업장 현실] 노조 만들었더니 ‘지정구역 외 흡연·전기 절도’로 해고

송천한마음의집 사례 보니, 부당해고 인정에도 복직은 ‘깜깜’

  • 기자명 강예슬
  • 입력 2020.11.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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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2020-11-14 20:26:01
공무원들은 이런거 안잡고 뭐하는거야!?
정의구현 2020-11-14 17:11:18
노답이네....
어쩜 2020-11-13 15:02:32
부당해고가 인정되었다면 그 부당해고를 저지른 사람들의 잘못에 대한 조치는 왜 없는 것인지... 이러한 부당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부당해고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패널티가 없는 현실이 참 싫다.
작시 2020-11-13 12:22:52
제도의 허술함에 희생되는 노동자들을 구해내는 것은 항상 어떤 사람들의 피였다. 우리 사회는 얼마나 더 많은 피를 봐야 사람같이 일 할 환경이 만들어질까. 과거보다 치밀해지고 더 악랄해진 노동자 길들이는 방법에 소름이 돋는다.
바다 2020-11-13 10:02:49
아직도 이런 후진적인 노사관계를 시전하는 곳이 있네요. 분명 더 파해쳐볼것이 많은 시설일것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