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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특집

[CJ헬로 고객센터 설치기사의 하루] ‘노쇼’ 고객에 발 동동, 벽 타는 작업에 ‘아찔’

오전 내내 차 안 대기하다 오후 1시 넘어 업무 시작 … 차량 유지비까지 기사 부담, 줄어드는 일감에 불안한 미래

  • 기자명 강예슬
  • 입력 2019.09.23 08:0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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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2019-09-25 09:05:23
간적고용으로 운영하면서 지표,관리감독하면서
최소한의 인건비로 부리고 각종사고,문제 발생하면
자기네와는 아무상관없는 사람들이라고 하죠.
정말 악의적인 고용구조네요.
결국 CJ헬로비전은 가입자들 사용료만 받아 챙기는
꼴이네요.
종사자 2019-09-26 18:04:33
기본급은 다들있으시나요?
전차량유지비 감가삼각비 설치비수수료띠고
그외 4대보험 기름비 자재비 전부 내는데 속상하세요
현직 2019-09-23 19:40:08
기사 잘 봤습니다. cj헬로의 문제는 저것 뿐만이 아니죠. 기사에서 팀닥터라고 하셨던게 홈닥터라고 부르는 영업 사원들 입니다. 업체에서 모집하게 하고 본사에서 관리하며 본인들 할일 떠넘기며 영업하게 해준다고 생색 내고 수수료는 주고 싶은 만큼 주는 일도 다반사죠. 하지만 cj헬로는 위법은 없다고 하네요.
종사자 2019-09-26 22:58:43
저래 일시키고 임금 안올려주면
그게 사람인가?
현직기사 2019-11-08 10:42:17
Hell--------o
이름값한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