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5-11-26 풍선효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토뉴스 풍선효과 기자명 정기훈 입력 2018.01.26 08: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정기훈 기자농성장 비닐에 바람 들어 풍선처럼 부풀었다. 비정규직 철폐 부푼 꿈 새긴 조끼 입고 사람이 거기 산다. 정규직 전환하랬더니 대량해고 사태가 잇따른다. 풍선효과다. 한껏 부풀었던 기대만큼 분노가 높아 말이 점차 사납다. 북극발 한파 속 칼바람 사나운 길에 이글루 짓고 버텨 시위한다. 고난을 스피커 삼았다. 오랜 학습효과다. 여기저기 노숙농성장이 불룩, 풍선처럼 부푼다. 정기훈 phot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정기훈 기자농성장 비닐에 바람 들어 풍선처럼 부풀었다. 비정규직 철폐 부푼 꿈 새긴 조끼 입고 사람이 거기 산다. 정규직 전환하랬더니 대량해고 사태가 잇따른다. 풍선효과다. 한껏 부풀었던 기대만큼 분노가 높아 말이 점차 사납다. 북극발 한파 속 칼바람 사나운 길에 이글루 짓고 버텨 시위한다. 고난을 스피커 삼았다. 오랜 학습효과다. 여기저기 노숙농성장이 불룩, 풍선처럼 부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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