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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보다 뭣이 중헌디”청년유니온, 최저임금 1만원 퍼포먼스 벌여
▲ 청년유니온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청년유니온이 청년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저임금위원회 논의에 당사자 목소리 반영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19일 청년유니온은 “최저임금위 논의 과정을 더 많은 청년·시민들에게 알리고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목소리를 함께 내기 위해 지난 18일 오후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집중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합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청년유니온은 △최저임금 1만원 서명 △최저임금 OX퀴즈 △최저임금 인상을 염원하는 링 던지기 △최저임금위에서 나온 최악의 발언 뽑기 등의 프로그램을 시민과 함께 진행했다.

송효원 청년유니온 사무처장은 “토요일 오후라서 거리에 시민들이 많았고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 좋아 신나게 행사를 진행했다”며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년유니온은 경영계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차등적용과 관련해 "모든 노동은 평등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플래시몹으로 주목을 받았다. 청년유니온은 26일 서울 홍대 부근에서 최저임금 인상 문화제를 개최한다.

한편 노사는 지난 16일 최저임금위 제4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월급 단위 결정, 업종별 차등적용 같은 쟁점을 두고 힘겨루기를 했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 법정시한은 이달 28일이다.

윤자은  bor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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