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가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본부는 2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노조 대표자들을 비롯해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 김광수 부산경총회장 등이 자리했다.

본부는 올 초 고용노동부의 ‘2024년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본부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지원센터는 △상담·통역 지원 △교육 지원 △문화·특성화 지원 등 프로그램을 통해 법률, 취업알선, 다문화가정 교육, 소통언어, 생활 정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임금체불과 산업재해는 물론 고용허가제, 사회보험 등 법률 지원 사업과 사업장 변경교육 등을 실시해 이주노동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겠다는 목표다.

이해수 의장은 “부산지역의 첫 지원센터 건립을 계기로 수요자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내국인과 사회통합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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