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개요금속노조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의 2010년 쟁의행위 이후 회사측의 사주로 기업노조(발레오전장노조)로 조직형태를 변경하는 총회가 2010년 5월19일과 6월7일 두 차례 있었다. 회사측과 기업노조에서는 조직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으므로 발레오만도지회가 소멸됐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지회의 사무실을 폐쇄하고 일상적인 조합활동을 탄압한 것은 물론
판결 요지변호사이자 민변 노동위원장인 피고는 2009년 6월 평택 쌍용자동차 앞에서 기자회견 취재를 위해 공장 밖으로 나온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이 경찰에 둘러싸인 채 연행되는 장면을 목격, 미란다원칙 고지를 요구하는 등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와 관련해 피고는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사측은 당시 경찰의 행위가 ‘체
2월13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대한적십자사(쟁의조정) 한국음악저작권협회(부당해고) 에덴요양병원(부당해고) 오후 2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당해고) 오후 3시, 성남시시설관리공단(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성도이엔지(부당해고) 오우션테크놀러지(부당해고) 오후 2시, 레더시스(부당해고) 에스티티골든캐슬(부당해고) 오후 3시,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부당
대상판례 / 수원지방법원 2011노5044 공무집행방해 등1. 사건의 경과2009년 6월26일 오전 10시30분께 권영국 변호사(이하 ‘피고인’이라 함)는 민변 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노동법률전문가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정리해고 반대파업이 진행 중이던 쌍용자동차
한국수력원자력이 용역업체 직원에 지시·감독, 근로자파견 관계 성립대상 판례 / 서울고등법원 2012나10302 근로자지위확인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의 업무를 위탁받은 업체에서 일하던 원고들은 불법파견 등을 이유로 직접고용할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근로계약종료 통보를 받았다. 이에 대해 원고들은 한수원을 상대로 근로자지위확
2월6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금호고속(부당노동행위) 오후 2시, 수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3시, 농협은행(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게임물등급위원회(부당해고) 신한금융투자(부당해고) 오후 2시, 한성빌딩(부당해고) 오후 3시, AIA생명보험한국지점(단체협약 시정명령 의결) 두현산업(부당해고) 오후 4시, 한생화장품(부당해고) 서울시시설
1. 사건의 경과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한수원)는 2001년 4월2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원자력 등 발전업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으로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기업 중 하나다. 한수원의 울진 원자력본부 제2 발전소는 2년마다 경쟁입찰을 통해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발전기술지원업무·변전소운전업무·화학시료채취업무를 위탁해 운영해
1월30일 수요일서울지방노동위원회두리개발산업(부당해고) 서울주문신사복중앙협의회(쟁의조정) 고암(쟁의조정) 오후 2시, 우리동명(부당해고) 대한장애인체육회(쟁의조정) 오후 3시, 향우종합관리(부당해고) 오후 4시, 이비패스(부당해고) 오후 6시1월31일 목요일중앙노동위원회SHY&TM(주) 및 증일동현대홈타운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대한적십자사(쟁의조정
대상 판례 / 서울중앙지방법원 2011가단394320 임금1. 사건의 경과고용노동부는 2007년 10월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소속 비정규 근로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면서 복리후생비 12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노·사 합의를 통해 “복리후생비는 소정근로와 관계없이 생활보
판결 요지고용노동부 무기계약직인 원고는 “피고인 고용노동부가 복리후생비를 통상임금에 포함시키지 않은 채 각종 법정수당을 지급해 왔다”며 그 차액을 지급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고는 통상임금 산정지침을 근거로 복리후생비는 근로의 대가가 아닌 은혜적 성격으로 지급한 것이고, 노사합의를 통해 복리후생비는 생활보조적&middo
23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아주뉴스코퍼레이션(부당해고) 한전산업개발(쟁의조정) 오후 2시, 신성여객자동차(부당노동행위) 오후 4시, 강남구도시관리공단(부당전직) 오후 5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코레일네트웍스(부당해고) 오케이버스(부당해고) 오후 2시, 동현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로얄에이알씨(부당해고) 오후 3시,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부당해고) 사이버중독연구
판결 요지같은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기간제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적 처우를 금지하는 내용의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기간제법)은 2007년 7월1일부터 시행됐다.원고 회사는 2007년 7월31일 정규직에게 지급한 성과상여금을 기간제 근로자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기간제법 시행 이전인 200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따른 상여금이기 때문이
사건 경과① 신청 이유 : 피신청인 한국철도공사가 기간제 근로자인 이 사건 신청인들에게 2007년 7월31일자 성과상여금을 지급하지 아니한 행위는 기간제법에서 금지하는 차별적 처우다. ② 경기지방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 판정 : 차별적 처우 인정③ 서울행정법원 판결 : 차별적 처우 인정④ 서울고등법원 판결 : 차별적 처우 부정이유 : 지급의 근
판결요지원고는 2008년 10월 직무태만 등을 이유로 파면됐다가 부당해고 판정을 받아 복직했다. 원고는 피고회사가 부진인력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고의적으로 해고해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피고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다.피고회사는 부진인력 관리계획에 따라 징계(파면)에 의한 퇴출까지 염두에 두고 114 안내원 출신인 원고를 연관성이 없고 여성으로서 육체적으
1월16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성화투어(부당해고) 오후 2시, 함평교통(부당해고) 오후 3시, 미산남부새마을금고(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남북장애인교류협회(부당해고) 잡에취에스(쟁의조정) 오후 2시, JS아카데미(부당해고) 오후 5시1월17일 목요일중앙노동위원회케이제이상운(부당노동행위) 대우증권(공정대표의무 위반) 오후 2시, 현대상운(부당해고)
1. 머리글 대법원 판례 (대법원 2008. 6. 26. 선고 2006다30730호)에 따르면 해고가 정당하지 못하다고 판단돼 법원이 해고무효 판결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유만으로 곧바로 해고가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할 수는 없다. 근로자가 해고기간 동안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해고무효 사실만 가지고 정신적 위자료를 청구할 수는 없다. 다만 근로자
9일(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서울시의회(부당해고) 오후 2시, 서울디자인재단(부당해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현우리시스템(부당대기발령) 태영영상의학과의원(부당해고) 씨에이에스유(부당해고) SH공사(쟁의조정) 오후 2시, 골든브릿지투자증권(부당징계) 앤트원정보기술(부당해고
대상판례 / 대법원 2010두733 유족보상일시금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 1. 사건의 개요망인은 재단법인 소속 노동자로 출퇴근 버스 운전을 담당하고 있었다. 2001년 4월께 입사해 매일 경주와 대구 간 왕복 200km 정도 회사의 버스를 운영했으며 운행시간 이외에는 차량점검·유지보수·대기업무 등을 수행했다. 망인은 2007년 12월1
판결요지비의존성 당뇨병과 고지혈증·심비대 등을 앓고 있던 망인은 심근경색의증으로 사망하기 한 달 전까지 과중한 업무를 했다. 망인이 사망하자 유족은 유족급여 및 장의비를 근로복지공단에 청구했다. 이에 대해 공단이 불승인하자 유족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원심은 망인이 사망 한 달 전 과중한 업무에서 평소 업무로 복귀했고, 사체검안 결과 명확한 진
대상판례 /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2고단1936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등상해) 등1. 사건의 개요 및 대상판결의 요지가. 사건의 개요주식회사 에스제이엠은 2012년 7월27일 새벽, ㈜컨택터스 용역직원들을 투입해 당시 사업장에 있던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에스제이엠지회 조합원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