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는뉴스> 1호가 세상에 나오고 ‘반전의 재미’가 즐거웠다는 독자의 후기를 전해 들었다. 일의 고통이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매일노는뉴스 2호 테마는 노동×놀이다. 언제, 어디서든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일과 삶의 경계가 점점 흐릿해진다. 때로는 노는 건지, 일하는 건지 구분이 어려운 순간들도 있다. 이재 기자가 ‘노동자가 된 게이머’의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임도연 하이징크스 대표가 ‘덕업일치’의 피곤하지만 즐거운 삶의 기억들을 전한다. K리그 수원삼성을 응원하는 강남규 <지금은 없는 시민>의 저자는 어느 축구팀이든 지지자가 되기를 권한다. 권수정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칠흑같이 어두웠던 시절, 숨쉬는 법을 알려준 사회연대쉼터 인드라망의 소식을 들려준다.

[테마] 노동×놀이

#1 현실에선 기자인 내가 이세계에선 화물노동자 (이재 기자) 
#2 덕업일치의 삶에 필요한 것은? (임도연 하이징크스 대표)

[노는 뉴스]

#1 지역과 축구가 만났을 때 (강남규 <지금은 없는 시민> 저자)
#2 거미줄처럼 연결된 인드라망의 힘 (권수정 금속노조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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