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20일 오전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곽재웅 위원장은 “조합원들은 한 영업소에서 일하면서도 2년마다 입사원서와 사직서를 반복해 작성했다”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도록 전 조합원이 단결하자”고 말했다.
노조는 올해 4월20일 설립됐다. 지난달 16일 한국노총 공공노련에 가입했다. 조합원은 2천100여명이다. 노조는 미조직 노동자 3천여명 조직화와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조합원의 고용안정, 노동조건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위해서는 노조를 중심으로 더 크게 단결해야 한다”며 “노조를 통해 영업소별 갑질 횡포를 끊어 내자”고 말했다.
뒤가 구리면 입과 귀를 막아버리지~ 자회사 좋다고 싸인한 순간부터 직위확인소송은 포기해야 되고 임금차액 역시 포기하는거야~
모회사의 자회사가 같지는 않다는걸 일반 기업을 보면 아는거고
계약직 2년 고용시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으로 써야되는건대 .
그걸 포기하고 자회사에 새로 입사해서 다시 시작하는건 ㅁㅣ친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