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사진기사] 씨앤앰 비정규직 50일 만에 땅을 밟다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사진기사] 씨앤앰 비정규직 50일 만에 땅을 밟다 "노동자가 사지로 내몰리는 나라 … 우리 투쟁은 끝이 아닌 시작" 기자명 윤성희 입력 2015.01.02 08: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비정규직 대량해고 철회 등을 요구하며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앞 전광판에 올라 50일 동안 고공농성을 했던 케이블방송 씨앤앰 협력업체 노동자 강성덕·임정균씨가 해고자 복직과 고용안정 등 노사합의에 따라 지난달 31일 농성을 마무리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땅으로 내려오고 있다. 정기훈 기자2014년 마지막날이었던 12월31일 오후 씨앤앰 협력업체 노동자 강성덕(35)·임정균(38)씨가 50일 만에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땅으로 내려와 동료들과 만났다. 희망연대노조 씨앤앰지부·케이블비정규직지부는 6개월간 파업과 노숙·단식·고공농성을 벌인 끝에 씨앤앰과 △해고자 재고용 △201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 △고용보장 대책이 담긴 잠정합의안을 체결했다. 두 조합원은 "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스타케미칼과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노동자를 사지로 모는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투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했다. 윤성희 miyu@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관련기사 [노동전문가 105명에게 물었더니] 새해 주목할 노동사건은 '비정규직 종합대책·통상임금 논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비정규직 대량해고 철회 등을 요구하며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앞 전광판에 올라 50일 동안 고공농성을 했던 케이블방송 씨앤앰 협력업체 노동자 강성덕·임정균씨가 해고자 복직과 고용안정 등 노사합의에 따라 지난달 31일 농성을 마무리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땅으로 내려오고 있다. 정기훈 기자2014년 마지막날이었던 12월31일 오후 씨앤앰 협력업체 노동자 강성덕(35)·임정균(38)씨가 50일 만에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땅으로 내려와 동료들과 만났다. 희망연대노조 씨앤앰지부·케이블비정규직지부는 6개월간 파업과 노숙·단식·고공농성을 벌인 끝에 씨앤앰과 △해고자 재고용 △201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 △고용보장 대책이 담긴 잠정합의안을 체결했다. 두 조합원은 "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스타케미칼과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노동자를 사지로 모는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투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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