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뉴패러다임컨설팅 사업이 미국의 한 경제전문 월간지에 소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 월간지 은 올해 8월호에서 인사·조직분야 최고권위자인 제프리 페퍼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 석좌교수가 ‘한국 기업경쟁력의 비결’이란 제목의 원고를 토해 이같이 소개한 것. 제프리 페퍼 교수는 “경쟁력 심화와 파괴적인 대량해고에 직면한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2007 장애인식개선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작품 45편을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기부문에서는 장애인의 교직 진출과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황세경씨(전주선화학교 교사)의 최우수작 ‘거위의 꿈’ 등 12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영상부문에서는 휠체어 장애인의 일하
▲서기관 승진 총무과 윤영순 감사관실 감사팀 최성준 고용정책본부 사회서비스일자리정책팀 권구형 고용정책본부 청년고용팀 김상용 고용정책본부 능력개발정책팀 이원두 근로기준국 비정규직대책팀 최관병 서울지방노동청서울강남지청 양수승 ▲기술서기관 승진 산업안전보건국 산업안전팀 고동우 2007년 8월
서울지방노동청 고양지청이 다음달 3일 새롭게 문을 연다. 9일 서울지방노동청 의정부지청에 따르면 당초 의정부지청 관할지역인 고양과 파주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노사업무와 고용지원서비스 등을 고양지청을 새롭게 독립시켜 담당시킬 계획이다. 이는 그동안 의정부지청의 관할지역이 너무 넓어 고양과 파주 지역 민원인들이 의정부에 소재한 노동사무소까지 오기가
ⓒ 전국 첫 차별시정 사건으로 기록된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 그러나 보름이 지난 9일 현재 신청자 19명 중 8명이 취하하는 등 차별시정 신청에 나섰던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시정 신청자 19명 중 8명 취하 9일 이 사건을 지원했던 민주노동당 대구시당과
ⓒ 9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상수 노동부 장관의 전격적 회동은 하루 전 있었던 철도노조 KTX-새마을호 승무원과 이석행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비롯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합원들은 “민주노총이 이랜드 투쟁처럼 KTX 문제에도 적극 나서달라”는 요청을 했고,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이상수 노동부 장관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9일 전격적인 회동을 가져 장기전으로 가는 KTX와 새마을호, 이랜드 사건에 대해 논의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상수 장관과 이석행 위원장은 정오 시내 한 호텔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이 위원장이 KTX와 새마을호 승무원,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에 대해 노동부의 적극적인 해
노동부 ▲ 팀장급 전보 고용정책본부 고령자고용팀장 최기동 2007.8.9자 2007년 8월 9일
한국노사관계학회 새 회장에 이상덕(56·사진) 계명대 교수(법학부)가 선임됐다. 8일 한국노사관계학회에 따르면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18대 회장에 이상덕 교수를 선임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상덕 교수는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 박사과정을 마치고 워싱턴 로스쿨에서 객원교수를 지낸 바 있다. 현재는 대구지방법원 노동전문조정위원,
중앙노동위원장에 이원보(62·사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이 내정됐다. 이원보 내정자는 70년대 노동운동에 뛰어든 노동운동가이자 대표적 노동이론가로 이론과 현장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고 정평이 나 있다. 이 내정자는 70년대 초중반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76년부터 94년까지 한국노총 내에서 대표적인 개혁 세력이 포진한
오는 17일이면 외국인력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지 3년이 된다. 고용허가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송출비리 차단을 위한 근본적 대책은 물론 외국인고용부담금제도 도입으로 국내 노동시장 보호도 병행되는 등 제도개선이 요청된다는 지적이다. 숙련단절 방지 위한 외국인력 활용 필요 한국노동연구원이 최근 펴낸 ‘외국인력 노동시장 분석 및 중장기 관리체계 개선방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8일 오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인 행동의 날’ 집회를 갖고 이랜드-뉴코아 파업을 지지하는 한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랜드-뉴코아 사태가 시작된 지 50여일이 지난 지금도 해결 전망이 보이지 않는 등 우리
앞으로 불법직업소개나 허위구인광고를 신고 또는 고발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받는 이른바 ‘잡(Job)파라치’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직업안정법 시행규칙’을 개정,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 따르면 신고·고발된 불법직업소개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50만원, 허위구인광고 신고시 2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1인
고용보험 부정수급이 해마다 급증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브로커가 끼는 지능적 부정수급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정부가 엄격한 적발시스템을 가동키로 했다. 7일 노동부가 발표한 최근 3년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현황에 따르면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제외한 실업급여, 고용안정사업, 모성보호급여, 장애인고용장려금 등 고용보험사업에서 모두 부정수급이 해마다 급증한 것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가 새롭게 문을 연지 3개월이 지났다. 노사정위 운영의 효율성과 중층적 대화체제 기반확보를 목표로 9년 만에 새롭게 출범한 노사정위는 안착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약 4개월간 공석이었던 상임위원직도 최병훈 전 산재의료관리원장의 취임으로 공백을 깼다. 노사정위는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을까. 취임한지 한 달을 맞은
김유성(66)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사임했다. 7일 정부와 중노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성 위원장은 지난 7월말 사의표명을 밝혀 8일자로 사직서가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김 위원장 장남 병역특례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최종결과 부실근무 사실이 드러나 최근 병무청이 재복무를
비정규직법 시행을 전후해 비정규직을 사용하고 있는 대기업들은 정규직 전환이나 용역 전환 등 다양한 비정규직 활용방식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지난달 3일부터 26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300인 이상 임금교섭지도대상 업체 1천692곳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한 웹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응답업체 766곳, 응답률 45.3%) 이
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최부환)은 자영업을 하려는 실업급여 수급자 및 구직자, 지역주민을 위해 소자본 창업강좌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강남지청에 따르면 이번 창업강좌는 고용지원센터를 찾는 실업급여 수급자 및 구직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9~30일 이틀간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의 창업교육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창업절차 및 창업아이템 선정 절략
노동부 서울북부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정화)는 오는 9월부터 5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취업지원 명예상담원제’를 운영한다. 5일 서울북부종합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취업지원 명예상담원제’ 대상은 55세 이상의 교사 및 사회단체 상담업무, 기업체 인사업무 등 10년 이상 경력자로서 오는 9월부터 4개월간 운영되며 주5일(1일 6시간 내외) 근무시 자원봉
노동부 ▲부이사관 승진 고용정책본부 산재보험혁신팀장 조병기 고용정책본부 자격제도팀장 윤양배 노사정책국 노사협력복지팀장 전운배 근로기준국 근로기준팀장 문기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성광 경인지방노동청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하미용 광주지방노동청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송문현 8월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