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경제위기를 틈타 구조조정이 자행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조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금속산업의 경제위기 극복전략 및 경기회복기 대응방안 △선진국의 경제위기 극복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나누기 사례와 시사점 △금속산업 잡셰어링 인식도 조사결과 및 시사점 △전환기 노동운동의 패러다임 모색 △금속산업의 경제위기 극복전략 및 경기회복기 대응방안 등이다. 이번 교육에는 단위노조 조합원들과 간부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