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관할지역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기 또는 수시로 취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며 “9월에는 관할지역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의 인사책임자를 초청해 회사개요, 업계개요,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서 얻고자 하는 정보유형, 면접 전형방법, 선발방법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월6일 하나은행, 11일 KT&G, 13일 한화증권 인사담당자가 각각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를 찾아 2시간 가량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인사담당자가 취업설명회를 갖고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