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9 인도 집배원 크리스마스 파업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인도 집배원 크리스마스 파업 기자명 입력 2000.12.11 14:1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60만명이 넘는 인도 집배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5일째 파업을 강행해 크리스마스 우편물이 인도 전역의 우체국에 쌓여 있다고 인도 체신부관리들이 9일 전했다. 관리들은 "군 우편 요원들이 긴급 투입됐으나 델리와 뭄바이, 마드라스와 카슈미르에서만 우체국이 정상 운영되고 있어 편지와 카드, 소포 등 각종 우편물이 곳곳에서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 집배원 노동조합은 PTI 통신과의 회견에서 "정부가 즉각 효과를 낼수 있는 구체적인 약속을 할 때까지는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인도의 연말 우편물 배송 적체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60만명이 넘는 인도 집배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5일째 파업을 강행해 크리스마스 우편물이 인도 전역의 우체국에 쌓여 있다고 인도 체신부관리들이 9일 전했다. 관리들은 "군 우편 요원들이 긴급 투입됐으나 델리와 뭄바이, 마드라스와 카슈미르에서만 우체국이 정상 운영되고 있어 편지와 카드, 소포 등 각종 우편물이 곳곳에서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 집배원 노동조합은 PTI 통신과의 회견에서 "정부가 즉각 효과를 낼수 있는 구체적인 약속을 할 때까지는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인도의 연말 우편물 배송 적체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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