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롯데월드 비정규직노조 설립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정규노동 롯데월드 비정규직노조 설립 조합원 300여명, 7일 신고필증 받아 기자명 연윤정 기자 입력 2000.06.08 10:0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 비정규직노동조합이 만들어졌다. 박생규 노조위원장(42세) 등 14명은 지난 달 31일 '롯데월드비정규직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송파구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 7일 구청으로부터 필증을 교부받았다. 관광노련(위원장 정영기)에 가입한 이 노조의 현재 조합원 숫자는 300여명이며 가입대상자는 7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생규 위원장은 "비정규직들이 받고 있는 불이익을 없애고 고용안정 및 임금인상을 위해 노조를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 비정규직노동조합이 만들어졌다. 박생규 노조위원장(42세) 등 14명은 지난 달 31일 '롯데월드비정규직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송파구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 7일 구청으로부터 필증을 교부받았다. 관광노련(위원장 정영기)에 가입한 이 노조의 현재 조합원 숫자는 300여명이며 가입대상자는 7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생규 위원장은 "비정규직들이 받고 있는 불이익을 없애고 고용안정 및 임금인상을 위해 노조를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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