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1년 제3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개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서울기능올림픽대회조직위(위원장 최상용·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관계자 2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 기능인 양성방안 등에 대한 선진 각 국의 다양한 노력들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2001년 서울대회 준비상황과 한국의 기능경기, 취업알선, 자격검정, 직업훈련 사업도 함께 홍보한다.
한편 IVTO 50주년 행사는 리스본을 국제적인 직업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