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8 경북대우차 노사 쟁점 타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경북대우차 노사 쟁점 타결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0.09.06 20:5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잠정합의 사항 이행을 회사쪽이 지연시켜 지난달 30일 노조가 재파업에 들어가는 등 진통을 겪어온 경북대우자동차 쟁의가 지난 5일 교섭에서 노사간 쟁점사항에 합의함에 따라 일단락됐다. 경북대우자동차 노사는 이날 교섭에서 △노조사무실 제공 △노조위원자 전임 인정, 교섭기간 교섭위원 상근 인정 △노조지원금 단체교섭에서 성실 협의 △채권 가압류 해제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6일 업무에 복귀했다. 당초 경북대우자동차 노사는 지난 7월 초 쟁점사항에 잠정합의한 뒤 모두 15차에 걸쳐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이에 반발, 지난달 30일 재파업에 들어갔었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잠정합의 사항 이행을 회사쪽이 지연시켜 지난달 30일 노조가 재파업에 들어가는 등 진통을 겪어온 경북대우자동차 쟁의가 지난 5일 교섭에서 노사간 쟁점사항에 합의함에 따라 일단락됐다. 경북대우자동차 노사는 이날 교섭에서 △노조사무실 제공 △노조위원자 전임 인정, 교섭기간 교섭위원 상근 인정 △노조지원금 단체교섭에서 성실 협의 △채권 가압류 해제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6일 업무에 복귀했다. 당초 경북대우자동차 노사는 지난 7월 초 쟁점사항에 잠정합의한 뒤 모두 15차에 걸쳐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이에 반발, 지난달 30일 재파업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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