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한전기술노조 3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한전기술노조 3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공공연맹, 한전기술 정리해고 시도 비난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0.08.29 21: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공공연맹(위원장 김연환)이 한국전력기술(주) 경영진이 지난 25일 문서를 통해 노조에 '구조조정 절차 합의를 위한 단체협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 지난 28일 '아무런 정당성도 없는 한국전력기술의 정리해고 기도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공연맹은 "경제회복 추세가 뚜렷하고, 영업이익도 건실한 상황에서 노조에게 조합원을 해고하기 위한 협상을 요청했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기업가치는 노동자를 해고시켜 증식되지 않으며, 책임경영과 관치경영 거부로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공공연맹은 "한전기술노조의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투쟁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단협 교섭 중인 한전기술노조(위원장 박용성)는 오는 3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공공연맹(위원장 김연환)이 한국전력기술(주) 경영진이 지난 25일 문서를 통해 노조에 '구조조정 절차 합의를 위한 단체협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 지난 28일 '아무런 정당성도 없는 한국전력기술의 정리해고 기도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공연맹은 "경제회복 추세가 뚜렷하고, 영업이익도 건실한 상황에서 노조에게 조합원을 해고하기 위한 협상을 요청했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기업가치는 노동자를 해고시켜 증식되지 않으며, 책임경영과 관치경영 거부로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공공연맹은 "한전기술노조의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투쟁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단협 교섭 중인 한전기술노조(위원장 박용성)는 오는 3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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